[앵커]
새해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신년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동해시입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가지 5개 권역을 특색있는 경제 관광지로 조성해 주민 소득과 직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을 이이표 영동지사장이 만나올해 계획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2. 동해시의 현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망상 1지구 개발사업입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사업인데, 개발사업을 둘러싸고 논란과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풀어갈 계획입니까?



3. 동해항 잡화부두 개발사업이 민자에서 재정투자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항만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동해항과 묵호항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게 됩니까?




4. 끝으로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심규언 동해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