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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최문순지사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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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도 강원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 강원도가 어떻게 이런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도민들도 궁금해 할 텐데요,

새해 첫날,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최문순 지사 모시고,
올 한해 강원도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앵> 올해 굵직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따른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와 강원형 일자리, SOC에서는 동해북부선 착공도 있는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최문순지사> 답변





앵> 새롭게 바뀌는 것 중 하나죠,
바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경찰제 등 권한 이양입니다.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지요?

최문순지사> 답변


앵> 지난해 말(12/29), 오색케이블카 중심위 심의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제 다시 수십년 지역의 염원이었던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는데요,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사업 추진 어떻게 풀어가시겠습니까?

최문순지사> 답변


앵>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매각 등 임기 중에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했던 과제들이 지난해(2020년)에도 결국 마무리되지 못해 올해 과제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매듭지을 수 있을까요?

최문순지사> 답변




앵> 네, 3선을 다 채우셔서, 이번 임기가 도정의 마지막인데요, 어느해보다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최문순지사>

앵>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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