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면서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 오늘부터 휴원 권고를 내렸습니다.

휴원 시기는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이며, 보육 공백을 막기 위해 어린이집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보육을 할 계획입니다.

긴급보육을 하는 어린이집은 시설 수시 소독과 발열 체크, 외부인 출입 금지 등의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