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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우승 사령탑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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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고 야구부가 최근 열린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5년만에 우승했다는 기분좋은 소식 전해드렸는데,

강릉 도심 곳곳에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강원 야구계의 역사를 새로 쓴 우승 제조기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을 만나 우승 뒷얘기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전국대회 우승, 다시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야구부가 창단된지 45년만에 첫 우승이고, 3번의 준우승 끝에 거둔 우승이어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우승 소감 말씀해 주시죠.

2. 야구감독으로 부임한지 4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그동안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학교와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우승의 원동력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 우승 주역 김진욱 선수 얘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감독께선 수원북중에서 유신고로 가려던 김 선수를 직접 스카웃 하셨습니다. 그 당시 기량이 특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스카웃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4. 우승 이후 타지역 학교들이 강릉으로 전지훈련을 오겠다는 학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지 훈련팀들이 많으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5. 끝으로 내년 우승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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