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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우승 사령탑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
2020-08-28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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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고 야구부가 최근 열린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5년만에 우승했다는 기분좋은 소식 전해드렸는데,
강릉 도심 곳곳에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강원 야구계의 역사를 새로 쓴 우승 제조기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을 만나 우승 뒷얘기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전국대회 우승, 다시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야구부가 창단된지 45년만에 첫 우승이고, 3번의 준우승 끝에 거둔 우승이어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우승 소감 말씀해 주시죠.
2. 야구감독으로 부임한지 4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그동안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학교와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우승의 원동력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 우승 주역 김진욱 선수 얘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감독께선 수원북중에서 유신고로 가려던 김 선수를 직접 스카웃 하셨습니다. 그 당시 기량이 특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스카웃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4. 우승 이후 타지역 학교들이 강릉으로 전지훈련을 오겠다는 학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지 훈련팀들이 많으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5. 끝으로 내년 우승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강릉고 야구부가 최근 열린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5년만에 우승했다는 기분좋은 소식 전해드렸는데,
강릉 도심 곳곳에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강원 야구계의 역사를 새로 쓴 우승 제조기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을 만나 우승 뒷얘기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전국대회 우승, 다시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야구부가 창단된지 45년만에 첫 우승이고, 3번의 준우승 끝에 거둔 우승이어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우승 소감 말씀해 주시죠.
2. 야구감독으로 부임한지 4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그동안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학교와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우승의 원동력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 우승 주역 김진욱 선수 얘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감독께선 수원북중에서 유신고로 가려던 김 선수를 직접 스카웃 하셨습니다. 그 당시 기량이 특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스카웃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4. 우승 이후 타지역 학교들이 강릉으로 전지훈련을 오겠다는 학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지 훈련팀들이 많으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5. 끝으로 내년 우승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릉고 최재호 야구감독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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