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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형 뉴딜사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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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지역 고유의 특징과 가치를 담은 동해형 뉴딜사업 발굴에 나서 지금까지 30개가 넘는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동해시는 정부의 뉴딜 사업 추진에 맞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휴먼 뉴딜에 행복 뉴딜 분야를 추가해 4개 분야 34개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다음달 중으로 뉴딜 사업 중간 보고회를 열어 사업들을 점검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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