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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사회혁신센터, 청소년 창업 경험 프로그램 '또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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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역 보호시설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또래회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래회사는 보호시설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직접 창업하고 운영까지 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시설 청소년에게 사회적 경제 네크워크와 연계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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