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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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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으로 독일 출신인 토르 클라인 감독의 <어느 수학자의 모험>이 선정됐습니다.

영화 <어느 수학자의 모험>은 가족을 잃은 전쟁의 피해자인 동시에, 원자폭탄 제작에 일조한 한 수학자의 아이러니한 삶을 그린 독일, 폴란드, 영국의 합작품입니다.

'평화, 공존, 번영'을 주제로 하는 평창국제평화제는,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와 월정사 일원에서 열리며, 35개국에서 온 97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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