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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드림랜드 활용 방안 '주민 반발'
2019-10-30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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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옛 향토동물원, 원주 드림랜드에 전국 최초 소방공무원 운전전문 교육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일대 옛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에 소방차 운전과 차량 장비 운영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소방공무원 운전전문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드림랜드 일대 소초면 주민들은 "이번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수렴되지 않았다"며,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일대 옛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에 소방차 운전과 차량 장비 운영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소방공무원 운전전문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드림랜드 일대 소초면 주민들은 "이번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수렴되지 않았다"며,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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