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시작타이틀+주요뉴스
키보드 단축키 안내
태풍이 물러간 강릉과 삼척 등 피해지역은 '처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묻히고 부서지고 사라져 버린 수마의 현장을 하늘에서 살펴봤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항구 피해가 컸습니다.
쓸 만한 살림살이 하나 없이 초토화된, 삶의 터전을 바라보는 주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아픔을 딛고 재기를 위한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부 지원이 절실합니다.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강원도는 종합 9위를 목표로, 천3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