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옛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문아리 공간 4.3 전시'를 진행합니다.

'원주 스타일 이즈 점점'을 주제로 원주의 특화 콘텐츠인 그림책을 포함해, 전체 책으로 영역을 확장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민 209명이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는 '원주그림책서점 이야기를 담다'를 비롯해, 그림책 작가 기획전과 그림책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