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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8/26
2019-08-26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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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홍천군 송전탑 반대주민 대책위원회 7백여 명은 오늘(26일) 오전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전의 송전탑 설치는 부당하고 재산권과 건강권을 해친다"며 송전탑 건설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의료연대본부 민들레분회의 청소, 시설 업종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26일) 파업 출정식을 열고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31일까지 낚싯배의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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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은 복합리조트와 휴양 지구로 각각 계획중인 망상 2, 3 지구의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최근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접수를 시작하고 오늘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올해 두번째로 열린 '양양 맛있는 야시장'에 대해 방문객 8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2%가 재방문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류의 불법 반출을 막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선관리소 화암초소에 CCTV를 시범 설치해 오는 10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홍천군 송전탑 반대주민 대책위원회 7백여 명은 오늘(26일) 오전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전의 송전탑 설치는 부당하고 재산권과 건강권을 해친다"며 송전탑 건설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의료연대본부 민들레분회의 청소, 시설 업종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26일) 파업 출정식을 열고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31일까지 낚싯배의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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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은 복합리조트와 휴양 지구로 각각 계획중인 망상 2, 3 지구의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최근 개발사업시행자 공모 접수를 시작하고 오늘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올해 두번째로 열린 '양양 맛있는 야시장'에 대해 방문객 8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2%가 재방문 의사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류의 불법 반출을 막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선관리소 화암초소에 CCTV를 시범 설치해 오는 10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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