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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지역주택조합, "시공예정사 무리한 요구"
2019-06-28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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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시공 예정사의 무리한 요구로 사업이 지연돼 조합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원주지역주택조합 측은 원주시의원과의 면담에서 "공동 사업자인 시공예정사가 착공 의무를 져버리고 1년째 공사를 미루고 있다"며 "조합원 80%를 맞춰야 한다는 무리한 요구만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의원들에게 "과도하게 측정된 기부채납율을 낮춰주고, 임대아파트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남원주지역주택조합 측은 원주시의원과의 면담에서 "공동 사업자인 시공예정사가 착공 의무를 져버리고 1년째 공사를 미루고 있다"며 "조합원 80%를 맞춰야 한다는 무리한 요구만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의원들에게 "과도하게 측정된 기부채납율을 낮춰주고, 임대아파트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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