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개최 예정이던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또 연기됐습니다.
북측이 내부 사정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한 건데, 다른 사업들도 진전이 없어 교류협력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후면세점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도 450여 곳이 운영 중으로,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거대 시장을 뚫기 위한 원주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중국 공략이 시작됐습니다.
수출 협약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오랜 만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지난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강릉시 옥계면 야산입니다.
산불로 이렇게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은데, 장대비가 내리면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현장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