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설립된 영월 동강시스타의 회생절차가 조기 종료돼 민간기업으로 새출발합니다.

서울회생법원은 "M&A를 통해 회생채권을 일시에 변제하는 등 정상적인 기업으로 경영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강시스타에 대한 회생절차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강시스타는 민간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으며,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원 SM하이플러스 신사업부문 사장이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