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과수 화상병 발생 2개월만에 '소강국면'
2018-08-13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 6월 평창과 원주 등 도내 2개 시군에서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폭염과 농정당국의 확산방지 대책으로 화상병 병원균의 생장이 감소돼, 지난달 19일 이후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연말까지 도내의 사과와 배 과수원, 천 194ha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는 한편, 농촌진흥청의 화상병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폭염과 농정당국의 확산방지 대책으로 화상병 병원균의 생장이 감소돼, 지난달 19일 이후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연말까지 도내의 사과와 배 과수원, 천 194ha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는 한편, 농촌진흥청의 화상병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