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도내 교권 침해 사례 '229건'..전국 세번째
2018-05-12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일선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례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모두 229건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교사 성희롱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모두 229건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교사 성희롱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