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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역 미세먼지 몸살..일부지역 '주의보'
2018-04-1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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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꽃이 만개한 휴일인 오늘, 미세먼지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도내 전역이 하루종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평창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73 마이크로그램, 강릉은 38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고, 원주와 춘천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에는 보호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도내 전역이 하루종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평창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73 마이크로그램, 강릉은 380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고, 원주와 춘천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에는 보호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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