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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을 축제장 '인산인해'
2017-09-2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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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색이 조금씩 짙어지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선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가을축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데요.
가을 축제장마다 지역 주민들과 나들이 온 관광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3만 제곱미터 드넓은 화원이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알록달록 물들었습니다.
올해 3회째인 평창 백일홍 축제장은 행복과 인연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일홍 15만주가 심어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만발한 백일홍 사이에서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인터넷에서 여기 축제 있다는 얘기듣고 왔어요. 너무 꽃도 많고, 색도 다양해서 예뻐요. 정말 많이 심으신 것 같아요"
[리포터]
원주에서는 지난 20일 개막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내.외 152개 팀,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댄싱카니발 축제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쌈바 등 다양한 춤의 향연과 콘서트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여기 축제한다고 해서 오게 됐고요. 생각보다 너무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요"
[리포터]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폐막일인 내일 치러지는 최종 파이널 경연입니다.
내일 오후 6시부터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팀의 불꽃 튀는 군무 경연을 끝으로, 닷새간 원주를 춤의 바다로 만들었던 댄싱카니발은 아쉬운 막을 내리게 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가을색이 조금씩 짙어지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선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가을축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데요.
가을 축제장마다 지역 주민들과 나들이 온 관광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3만 제곱미터 드넓은 화원이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알록달록 물들었습니다.
올해 3회째인 평창 백일홍 축제장은 행복과 인연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일홍 15만주가 심어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만발한 백일홍 사이에서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인터넷에서 여기 축제 있다는 얘기듣고 왔어요. 너무 꽃도 많고, 색도 다양해서 예뻐요. 정말 많이 심으신 것 같아요"
[리포터]
원주에서는 지난 20일 개막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내.외 152개 팀, 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댄싱카니발 축제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쌈바 등 다양한 춤의 향연과 콘서트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여기 축제한다고 해서 오게 됐고요. 생각보다 너무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요"
[리포터]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폐막일인 내일 치러지는 최종 파이널 경연입니다.
내일 오후 6시부터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팀의 불꽃 튀는 군무 경연을 끝으로, 닷새간 원주를 춤의 바다로 만들었던 댄싱카니발은 아쉬운 막을 내리게 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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