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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겨울이 아쉬워"
2017-02-18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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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셋째주 주말 G1뉴스 820 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절기상으로는 대동강 얼음도 녹는다는 우수였는데요.
도내 스키장과 유명산에는 막바지 겨울을 만끽하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스키어들이 하얀 슬로프를 가득 채웠습니다.
곡예를 하듯 미끄러지는 스키 마니아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한쪽에서는 갓 걸음마를 시작한 스키 초보를 위한 강습도 펼쳐집니다.
◀브릿지▶
"도내 각 스키장에는 막바비 겨울을 만끽하려는 스키어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물씬 풍기는 봄 기운 만큼이나 스키장의 폐장도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동생들이랑 오랜만에 와서 기분 좋고요. 눈이 좀 많이 녹았을때와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
도내 유명산에는 겨울산의 정취를 아쉬운 마음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겨우내 꽁꽁 얼어있던 계곡도 군데군데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등산객은 조금이라도 더 겨울산의 신선한 공기와 풍경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인터뷰]
"겨우내내 산을 못와서 아주 애를 태웠어요 오랜만에 오니까 기분 좋고요. 마음이 확 트이는것 같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중반쯤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린 뒤,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셋째주 주말 G1뉴스 820 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절기상으로는 대동강 얼음도 녹는다는 우수였는데요.
도내 스키장과 유명산에는 막바지 겨울을 만끽하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스키어들이 하얀 슬로프를 가득 채웠습니다.
곡예를 하듯 미끄러지는 스키 마니아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한쪽에서는 갓 걸음마를 시작한 스키 초보를 위한 강습도 펼쳐집니다.
◀브릿지▶
"도내 각 스키장에는 막바비 겨울을 만끽하려는 스키어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물씬 풍기는 봄 기운 만큼이나 스키장의 폐장도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동생들이랑 오랜만에 와서 기분 좋고요. 눈이 좀 많이 녹았을때와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
도내 유명산에는 겨울산의 정취를 아쉬운 마음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겨우내 꽁꽁 얼어있던 계곡도 군데군데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등산객은 조금이라도 더 겨울산의 신선한 공기와 풍경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인터뷰]
"겨우내내 산을 못와서 아주 애를 태웠어요 오랜만에 오니까 기분 좋고요. 마음이 확 트이는것 같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중반쯤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린 뒤,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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