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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 선수권, 네이선 첸 남자 쇼트 1위
2017-02-18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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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네이선 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프 기계'로 불리는 네이선 첸은 자신의 주무기인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히 소화하며 103.1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천여명의 원정팬들의 응원속에 우승을 노렸던 일본의 하뉴 유즈루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드러플 살코'를 제대로 뛰지 못하며 97.04점을 받아 3위에 그쳤습니다.
이 시간 현재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열리고 있고,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19일)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점프 기계'로 불리는 네이선 첸은 자신의 주무기인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히 소화하며 103.1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천여명의 원정팬들의 응원속에 우승을 노렸던 일본의 하뉴 유즈루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드러플 살코'를 제대로 뛰지 못하며 97.04점을 받아 3위에 그쳤습니다.
이 시간 현재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열리고 있고,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19일)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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