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올 산천어 축제에 지역 주민을 최대한 고용해 경기 부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 현장 낚시터 등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진행 등을 위한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을 마련해 지역 주민 340명을 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생 축제 도우미도 170명을 별도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 기간 지역 주민 간접 고용 효과가 2,300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