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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1>'별들의 질주' '준비 끝'
2016-12-15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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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평창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내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이 오릅니다.
여)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데요.
대회가 열리는 강릉 현지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형기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김)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오늘 경기장에서는 국가별 공식연습이 진행됐는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주종목인 중장거리는 물론, 취약 종목인 500m까지 금메달을 노리며, 홈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회를 하루 앞둔 선수들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공식 연습에 나섰습니다.
빙질과 코스 점검을 시작으로 중·장거리와 계주부터 취약 종목인 500m까지..
코칭스탭과 함께 치밀한 전략을 짜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500m의 경우 지난 2, 3차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낸 최민정과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등이 메달을 노립니다.
[인터뷰]
"좋은 결과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 노력을.."
우리 대표팀이 500m에 집중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거리에서 중요한 파워를 키우기 위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을 높이는데 주력하면, 천m와 천 500m 종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팀워크가 중요한 남녀 계주의 경우 1바퀴 반씩 교대로 타야하는 만큼, 500m처럼 순간적인 파워를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우선 500m 부분에서 우리 선수들이 욕심내는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500m를 타는 (다른 나라 모든)선수들이 경계 대상입니다."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남·녀 5개 종목씩 모두 10개 종목에 세계 31개국 184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공식 연습을 통해 링크 적응을 마친 선수들은 내일 (오늘) 오전 남녀 천미터를 시작으로 6개 종목의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남)평창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내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막이 오릅니다.
여)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데요.
대회가 열리는 강릉 현지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형기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김)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오늘 경기장에서는 국가별 공식연습이 진행됐는데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주종목인 중장거리는 물론, 취약 종목인 500m까지 금메달을 노리며, 홈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회를 하루 앞둔 선수들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공식 연습에 나섰습니다.
빙질과 코스 점검을 시작으로 중·장거리와 계주부터 취약 종목인 500m까지..
코칭스탭과 함께 치밀한 전략을 짜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500m의 경우 지난 2, 3차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낸 최민정과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등이 메달을 노립니다.
[인터뷰]
"좋은 결과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 노력을.."
우리 대표팀이 500m에 집중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거리에서 중요한 파워를 키우기 위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을 높이는데 주력하면, 천m와 천 500m 종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팀워크가 중요한 남녀 계주의 경우 1바퀴 반씩 교대로 타야하는 만큼, 500m처럼 순간적인 파워를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우선 500m 부분에서 우리 선수들이 욕심내는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500m를 타는 (다른 나라 모든)선수들이 경계 대상입니다."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남·녀 5개 종목씩 모두 10개 종목에 세계 31개국 184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공식 연습을 통해 링크 적응을 마친 선수들은 내일 (오늘) 오전 남녀 천미터를 시작으로 6개 종목의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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