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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2>모든 시민이 응원단..강릉 들썩
2016-12-15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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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열띤 응원도 빠질 수 없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시민들까지, 강릉시가 응원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테스트이벤트가 올림픽 붐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막대 풍선에 바람을 넣고 응원 도구를 만듭니다.
만국기도 흔들어 보며, '대한민국'을 외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의 간판 심석희 선수의 모교 후배들입니다.
[인터뷰]
"심석희 누나 이번에 2016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어요. 심석희 누나 화이팅!"
강릉시는 학생들의 응원을 돕기 위해 입장권 500장을 지원했습니다.
시민들도 응원전에 가세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별로 참가국을 지정하고, 경기장에서 전담 응원전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대회를 앞두고 단체로 모여 응원 연습도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시민 참여를 우선으로 삼고요. 저희들은 시민 참여로 해서 자매 국가를 응원하기 위해서 응원 도구를 준비하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거리 곳곳에 홍보 탑을 세우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도로 변에 배너기를 설치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입장권을 구매한 기관과 단체에 응원 동참을 독려하는 등 구름 관중 유치에도 나섰습니다.
◀stand-up▶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응원도 경기처럼 테스트이벤트를 치르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열띤 응원도 빠질 수 없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시민들까지, 강릉시가 응원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테스트이벤트가 올림픽 붐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막대 풍선에 바람을 넣고 응원 도구를 만듭니다.
만국기도 흔들어 보며, '대한민국'을 외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의 간판 심석희 선수의 모교 후배들입니다.
[인터뷰]
"심석희 누나 이번에 2016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어요. 심석희 누나 화이팅!"
강릉시는 학생들의 응원을 돕기 위해 입장권 500장을 지원했습니다.
시민들도 응원전에 가세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별로 참가국을 지정하고, 경기장에서 전담 응원전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대회를 앞두고 단체로 모여 응원 연습도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시민 참여를 우선으로 삼고요. 저희들은 시민 참여로 해서 자매 국가를 응원하기 위해서 응원 도구를 준비하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거리 곳곳에 홍보 탑을 세우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도로 변에 배너기를 설치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입장권을 구매한 기관과 단체에 응원 동참을 독려하는 등 구름 관중 유치에도 나섰습니다.
◀stand-up▶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응원도 경기처럼 테스트이벤트를 치르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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