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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이벤트 "올림픽 실전처럼.."
2016-12-14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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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겨울 시즌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테스트이벤트가 속속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모레(16일)부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최강의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완벽한 경기장 적응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유니폼 앞뒤로 선명한 태극문양을 새겨넣은 선수들이 차례로 얼음판을 질주합니다.
올 겨울 두번째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420여일 뒤 동계올림픽이 펼쳐질 경기장을 미리 경험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테스트이벤트를 잘 치르고 앞으로 다가올 평창 올림픽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예행 연습을 완벽하게 마치겠다는 계산입니다.
특히, 강릉 출신의 심석희를 포함한 여자대표팀은 주 종목인 중장거리 외에 취약 종목인 500m 정복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인터뷰]
"우선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만큼, 좋은 경험을 잘 쌓아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잘하고 있는)레이스 스타일 이런 부분들을 잘하는 부분을 하는게 아니라 잘 안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지금 잘되고 있어서."
평균 시속 50km, 1/1000초를 다투는 쇼트트랙 경기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오는 금요일부터 사흘간 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G1 뉴스 김기태입니다."
남)겨울 시즌을 맞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테스트이벤트가 속속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모레(16일)부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최강의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완벽한 경기장 적응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유니폼 앞뒤로 선명한 태극문양을 새겨넣은 선수들이 차례로 얼음판을 질주합니다.
올 겨울 두번째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420여일 뒤 동계올림픽이 펼쳐질 경기장을 미리 경험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테스트이벤트를 잘 치르고 앞으로 다가올 평창 올림픽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예행 연습을 완벽하게 마치겠다는 계산입니다.
특히, 강릉 출신의 심석희를 포함한 여자대표팀은 주 종목인 중장거리 외에 취약 종목인 500m 정복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인터뷰]
"우선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만큼, 좋은 경험을 잘 쌓아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잘하고 있는)레이스 스타일 이런 부분들을 잘하는 부분을 하는게 아니라 잘 안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지금 잘되고 있어서."
평균 시속 50km, 1/1000초를 다투는 쇼트트랙 경기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오는 금요일부터 사흘간 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G1 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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