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을 맞아 동계올림픽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민 화합을 이룰 기회가 동계올림픽에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동해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내년도 국비를 확보한 동해역 시설부터 보강해, 2018년쯤이면 고속 철도를 연장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2월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정부가 무허가 축사를 일제 정비하기로 해 축산 농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지자체마다 지원책을 내놓고는 있는데, 지원 규모와 범위가 제각각이어서 오히려 불만만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