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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12
2016-12-12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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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내일 국회에서 탄핵정국의 혼란을 막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원주시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원주를 홍보할 '2017년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이달 말까지 모집합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 263마리와 체장 미달 대게 50마리 등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어민 5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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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화천군이 문화관광과 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원주 한울타리에서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5곳에 1억 3천600만원 상당의 심장 제세동기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양구군 방산면 송현교 상류 400m 지점에서 치매를 앓던 83살 박모씨가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내일 국회에서 탄핵정국의 혼란을 막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원주시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원주를 홍보할 '2017년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이달 말까지 모집합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 263마리와 체장 미달 대게 50마리 등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어민 5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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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화천군이 문화관광과 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원주 한울타리에서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5곳에 1억 3천600만원 상당의 심장 제세동기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양구군 방산면 송현교 상류 400m 지점에서 치매를 앓던 83살 박모씨가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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