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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촛불집회 계속..."즉각 퇴진하라"
2016-12-10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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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촛불집회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환영하면서도 촛불 민심에 따라,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또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에서도, 원주에서도, 강릉에서도.
또다시 촛불이 켜졌습니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촛불집회 구호는 여전히 '대통령의 즉각 퇴진'입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바라는 마음에 친구랑 같이 시위를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의 힘'을 자축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어제 많이 흥분됐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여있던 모순된 누적들이 한꺼번에 분출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리포터]
오후 5시부터 도내 곳곳에서 시작된 집회는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 경찰 추산 1천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 집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우리아이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반칙이 없는세상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촛불집회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환영하면서도 촛불 민심에 따라,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또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에서도, 원주에서도, 강릉에서도.
또다시 촛불이 켜졌습니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촛불집회 구호는 여전히 '대통령의 즉각 퇴진'입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바라는 마음에 친구랑 같이 시위를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의 힘'을 자축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어제 많이 흥분됐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여있던 모순된 누적들이 한꺼번에 분출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리포터]
오후 5시부터 도내 곳곳에서 시작된 집회는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 경찰 추산 1천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 집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우리아이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반칙이 없는세상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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