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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AI 예방차원... 닭 1만5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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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의 산란계 농장에서 다섯번째 AI의심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강원도가 철원지역 2개 농가의 닭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했습니다.

이번에 살처분한 닭은 산란계와 토종닭 등 모두 만5천700여마리로 이들 농가는 지난 4일 고병원성 AI확진 판정을 받은 철원 갈말읍 산란계 농장에서 600여m 떨어져 있어 AI 방역대에 속해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일 폐사한 철원 야생 수리 부엉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이후, 도내 확산 조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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