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씨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영서일부지역에는 한파특보까지 발효됐는데요, 철원의 아침기온 영하11도, 춘천 영하8도까지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더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위성)
하늘의 표정은 밝았지만, 동해안의 대기는 다시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아침기온 모두 영하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고성 영하4도, 철원 영하11도까지 떨어지겠구요 그밖에 지역도 오늘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낮습니다. 낮동안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오늘보다는 쌀쌀하겠습니다. 영서는 4도안팎 영동은 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4m로 일겠고
제주도는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생활)
동해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풍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상은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곳도 있겠습니다.항해나 조업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이번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터 점차 누그러지겠고, 다음주 수요일에는 영동지역에 눈,비 예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