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림당국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과 동해안 각 시·군은 산불조심기간을 연장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