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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막'
2016-06-09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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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한마당인 제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오늘 속초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 만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기간 각종 문화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힘찬 기합과 함께, 사각 매트 위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손기술을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펼치는 것도 잠시.
전광석화와 같은 한판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합니다.
[인터뷰]
"다쳐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번 년도에는 3등을 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꼭 1등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꼭 선발돼서 전국체전 나가서 꼭 금메달을 걸고 싶습니다."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의 축제, 제 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38개 종목에 만 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주 개최지인 속초에서 육상과 축구, 레슬링 등 28개 종목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춘천과 강릉, 횡성과 양양에서도 일부 경기가 진행됩니다.
특히, 속초 지역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각종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성공 요건은 속초시민, 특히 도민들의 관심과 역량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꼭 성공 개최가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약하라 행복 속초, 비상하라 희망 강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13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남)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한마당인 제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오늘 속초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 만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기간 각종 문화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힘찬 기합과 함께, 사각 매트 위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손기술을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펼치는 것도 잠시.
전광석화와 같은 한판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합니다.
[인터뷰]
"다쳐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번 년도에는 3등을 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꼭 1등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꼭 선발돼서 전국체전 나가서 꼭 금메달을 걸고 싶습니다."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의 축제, 제 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38개 종목에 만 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주 개최지인 속초에서 육상과 축구, 레슬링 등 28개 종목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춘천과 강릉, 횡성과 양양에서도 일부 경기가 진행됩니다.
특히, 속초 지역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각종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성공 요건은 속초시민, 특히 도민들의 관심과 역량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꼭 성공 개최가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약하라 행복 속초, 비상하라 희망 강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13일까지 닷새간 이어집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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