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철월군 갈말농협을 시작으로 의료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등을 하는 농업인 행복버스가 올해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가 매월 둘째주 일요일마다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만든 공예품과 로컬푸드, 중고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동해마루'를 개최합니다.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여행 관련 사회적 기업과 함께, 오는 8월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여행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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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성악 듀엣과 현악 4중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자작나무숲 음악회가 열립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내일, 춘천 명동에서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보험료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화천군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장학금 조성액이 50억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