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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아트페어 개막
2016-06-01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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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G1강원민방과 강원도미술협회가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원아트페어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올해로 12회째인 강원아트페어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여 고품격 미술문화 축제의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캔버스 위에 장미꽃이 피어난 듯, 도톰한 질감에 온화한 색채의 장미 다발이 전시장을 화사하게 밝힙니다.
파란 풀밭 위 강아지가 뛰어놀고 잔잔한 호수 위엔 오리가 한가로이 햇빛을 즐기는 동화같은 작품에,
필리핀의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필리핀 작가 2명의 작품까지,
도내 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아트페어가 더욱 풍성하게 차려졌습니다.
12회째를 맞아 올해는 전국에서 작가들의 공모가 몰렸습니다.
[인터뷰]
"작품을 만든 재료가 이게 강원도에서만 나는 돌가루예요. 돌가루의 고향을 찾게 해주고 싶어서 강원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됐는데 와서 보니까 너무 좋은거예요."
이번 강원아트페어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춘천 전시에 이어, 원주와 강릉 전시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또 오는 7월에는 페어전과 별개로 열리는 특별전 '수다스러운 식탁'은 다양한 장르의 복합융합전시로 열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다양한 작품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출품되었기 때문에 오시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굉장히 다양하고 풍성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내 최대 미술 시장인 만큼 올해도 작가들의 작품을 시계와 조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관람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G1강원민방과 강원도미술협회가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원아트페어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올해로 12회째인 강원아트페어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여 고품격 미술문화 축제의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캔버스 위에 장미꽃이 피어난 듯, 도톰한 질감에 온화한 색채의 장미 다발이 전시장을 화사하게 밝힙니다.
파란 풀밭 위 강아지가 뛰어놀고 잔잔한 호수 위엔 오리가 한가로이 햇빛을 즐기는 동화같은 작품에,
필리핀의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필리핀 작가 2명의 작품까지,
도내 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아트페어가 더욱 풍성하게 차려졌습니다.
12회째를 맞아 올해는 전국에서 작가들의 공모가 몰렸습니다.
[인터뷰]
"작품을 만든 재료가 이게 강원도에서만 나는 돌가루예요. 돌가루의 고향을 찾게 해주고 싶어서 강원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됐는데 와서 보니까 너무 좋은거예요."
이번 강원아트페어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춘천 전시에 이어, 원주와 강릉 전시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또 오는 7월에는 페어전과 별개로 열리는 특별전 '수다스러운 식탁'은 다양한 장르의 복합융합전시로 열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다양한 작품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출품되었기 때문에 오시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굉장히 다양하고 풍성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내 최대 미술 시장인 만큼 올해도 작가들의 작품을 시계와 조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관람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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