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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아리랑센터 개관, 세계화 '박차'
2016-05-19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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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게 될 정선 아리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오늘 G1뉴스 820은 이곳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될 정선 아리랑센터를 박성은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아리랑을 재즈와 클래식 등 여러 음악과 접목시킨 옛 LP음반과 기록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6.25 전쟁과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기획전입니다.
민족의 비극이면서도, 참전 군인을 통해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한국전쟁과 아리랑의 관계를 조명했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면, 담배부터 컴퓨터, 축구 유니폼까지 아리랑과 관련되거나 상호를 사용한 물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대규모 박물관과 공연장을 갖춘 정선 아리랑센터가 착공 2년 10개월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오늘 문을 연 정선 아리랑센터는 정선 아리랑 세계화 작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 620㎡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리랑홀과 아리랑 박물관, 아리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아리랑 홀은 첨단 공연시스템과 함께 연극.무용, 음악연습실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전통음악 공연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정선에 이 아리랑이 세계 무형문화제인데, 이런 큰 (시설이) 개관해서 너무 좋아요."
정선군은 아리랑센터 개관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화 작업에도 탄력을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선 아리랑이 개.폐막식 주제가로 쓰려질 수 있도록 악곡 제작을 추진하고 있고.."
정선군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국제 공연과 교육 확대 등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게 될 정선 아리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오늘 G1뉴스 820은 이곳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될 정선 아리랑센터를 박성은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아리랑을 재즈와 클래식 등 여러 음악과 접목시킨 옛 LP음반과 기록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6.25 전쟁과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기획전입니다.
민족의 비극이면서도, 참전 군인을 통해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한국전쟁과 아리랑의 관계를 조명했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면, 담배부터 컴퓨터, 축구 유니폼까지 아리랑과 관련되거나 상호를 사용한 물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대규모 박물관과 공연장을 갖춘 정선 아리랑센터가 착공 2년 10개월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오늘 문을 연 정선 아리랑센터는 정선 아리랑 세계화 작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 620㎡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리랑홀과 아리랑 박물관, 아리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아리랑 홀은 첨단 공연시스템과 함께 연극.무용, 음악연습실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전통음악 공연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정선에 이 아리랑이 세계 무형문화제인데, 이런 큰 (시설이) 개관해서 너무 좋아요."
정선군은 아리랑센터 개관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화 작업에도 탄력을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선 아리랑이 개.폐막식 주제가로 쓰려질 수 있도록 악곡 제작을 추진하고 있고.."
정선군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국제 공연과 교육 확대 등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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