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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테스트이벤트 선수단, 코스 점검
2016-02-0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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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6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각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코스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직접 슬로프를 체험한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길이 2천 648m의 슬로프 사이로 선수들의 활강이 이어집니다.
최대 시속 140km가 넘는 속도로 아슬아슬한 경사면을 짜릿하게 날아 오릅니다.
오는 6일, '2016 아우디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코스 점검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오는 5일까지 연습 주행을 통해, 평균 31%, 최대 경사 65.9%의 최상급 난이도의 정선 알파인스키장 코스를 익힐 예정입니다.
[인터뷰]
"코스가 매우 좋다. 눈도 잘 쌓여있고 만족스럽다. 앞으로 시작될 공식 연습과 경기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키 스피드 종목인 활강과 슈퍼대회전이 함께 열립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인 노르웨이의 크에틸 얀스루드 등 세계 16개국 195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완벽한 테스트이벤트를 치르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주말에 개최되는 우리의 첫번째 월드컵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각국 선수단이 경기장에 속속 도착하고, 시험 주행까지 벌이면서, 테스트이벤트가 열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분위기는 한 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오는 6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각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코스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직접 슬로프를 체험한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길이 2천 648m의 슬로프 사이로 선수들의 활강이 이어집니다.
최대 시속 140km가 넘는 속도로 아슬아슬한 경사면을 짜릿하게 날아 오릅니다.
오는 6일, '2016 아우디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코스 점검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오는 5일까지 연습 주행을 통해, 평균 31%, 최대 경사 65.9%의 최상급 난이도의 정선 알파인스키장 코스를 익힐 예정입니다.
[인터뷰]
"코스가 매우 좋다. 눈도 잘 쌓여있고 만족스럽다. 앞으로 시작될 공식 연습과 경기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키 스피드 종목인 활강과 슈퍼대회전이 함께 열립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인 노르웨이의 크에틸 얀스루드 등 세계 16개국 195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완벽한 테스트이벤트를 치르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주말에 개최되는 우리의 첫번째 월드컵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각국 선수단이 경기장에 속속 도착하고, 시험 주행까지 벌이면서, 테스트이벤트가 열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분위기는 한 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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