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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잇따라
2016-02-03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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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악산 신흥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억 2천만원을 들여, 지역 중.고교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생 15명에게는 2학기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속초시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결식 우려 아동 975명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 신흥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억 2천만원을 들여, 지역 중.고교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생 15명에게는 2학기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속초시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설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결식 우려 아동 975명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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