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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테러 막는다" R
2016-01-2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광객들이 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데요. 무엇보다 안전대책이 중요하겠죠.
오늘 평창에서는 민관군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이 열렸습니다.
최돈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복면을 쓴 괴한들이 수십명의 인질들을 붙잡고 총을 겨눕니다.
◀ E F F▶
엎드려, 움직이지마~
[리포터]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가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대응 태세를 갖춥니다.
테러범들이 출동한 경찰과 군인들을 향해 폭탄을 던지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군인과 경찰이 신속하게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무사히 인질을 구출합니다.
특수복을 입은 진압 요원들은 발화 지점에 물을 뿌리고 부상자들의 후송을 돕습니다.
테러와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합동 훈련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터]
다음달 19일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파리 테러 이후 국내 테러 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민관군이 합동으로 경기장 시설 내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화학 테러전과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 시 대응 능력도 살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테러대비 등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포터]
경찰과 소방, 군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테러와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광객들이 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데요. 무엇보다 안전대책이 중요하겠죠.
오늘 평창에서는 민관군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이 열렸습니다.
최돈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복면을 쓴 괴한들이 수십명의 인질들을 붙잡고 총을 겨눕니다.
◀ E F F▶
엎드려, 움직이지마~
[리포터]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가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대응 태세를 갖춥니다.
테러범들이 출동한 경찰과 군인들을 향해 폭탄을 던지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군인과 경찰이 신속하게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무사히 인질을 구출합니다.
특수복을 입은 진압 요원들은 발화 지점에 물을 뿌리고 부상자들의 후송을 돕습니다.
테러와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합동 훈련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터]
다음달 19일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파리 테러 이후 국내 테러 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민관군이 합동으로 경기장 시설 내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화학 테러전과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 시 대응 능력도 살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테러대비 등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포터]
경찰과 소방, 군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테러와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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