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늘 도청에서 2016년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늘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열고, 경기장과 숙소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설 명절을 대비해, 동해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전문가로 이뤄진 해양 안전 기동 점검단을 운영하고. 동해안 유도선의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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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견 미술인들의 모임인 '아트 인 강원'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하고, 지역 미술문화 진흥을 위해 기념전시회와 학술 콜로키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강원도 대표 미항인 남애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억 5천만원을 들여 회센터와 해수인입관 등 노후시설을 대폭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양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돼지 개량과 시설 개선 등 모두 12개 분야에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