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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올림픽 전 6천800여 가구 조성
2015-12-08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 올림픽 전인 오는 2017년 10월까지, 6천 8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고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후속 절차가 진행중인 아파트가 10개 단지, 6천 8백 84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아파트 건립 러시 현상은 동계올림픽과 원주~강릉 복선철도 건설 등 접근망 개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인구에 비해 과잉 공급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고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후속 절차가 진행중인 아파트가 10개 단지, 6천 8백 84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아파트 건립 러시 현상은 동계올림픽과 원주~강릉 복선철도 건설 등 접근망 개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인구에 비해 과잉 공급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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