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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편의점.부동산중개소 창업 늘어
강원도 내에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부동산중개업소의 창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지난 9월 지역별 사업체현황에 따르면,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는 지난해보다 176곳 늘었고, 편의점과 패스트 푸드점은 각각 86곳, 133곳이 늘었습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데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쉽게 음식이나 생활 용품을 살 수 있는 소매점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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