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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의 인사이드 200회 리셉션 '대성황' R
2015-12-06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앵커]
G1강원민방이 제작하는 본격 시사매거진 '이창섭의 인사이드'가 200회 방송을 앞두고 서울에서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 고정 코너인 피플 인사이드와 이슈 인사이드에 출연한 국내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200회 기념 리셉션은 역대 출연자들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출연자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 형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더했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G1강원민방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이창섭의 인사이드 200회째 방송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는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4년 넘게 주1회 제작됐습니다.
강원도의 각종 현안을 심층 분석하는 이슈 인사이드와 강원도 연고, 또는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명 인사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피플 인사이드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피플 인사이드 코너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가수 김태원, 연주가 정명화.정경화, 사진가 김중만, 프로골퍼 김효주 등 유명인들이 잇따라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슈 인사이드 코너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출연해 강원도의 오늘을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저도 연식이 만만치 않은데, 다시 이렇게 멋진 프로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더 젊어졌다 그럴까요. 아주 신나게 방송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
[리포터]
방송 200회 기념 리셉션에는 역대 출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셉션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통해 등장한 역대 출연자들이 200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인터뷰]
"우리 도정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고맘고요. 이창섭 앵커, 박준우 pd, 홍후남 작가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도민들을 대신해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어워드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발전과 스포츠 등 각 부문별로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수상자를 가려 시상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양구 철학의 집에서 생활하는 96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설기현 심원철 김태원 우예주 김효주 등 강원도 연고 각계 유명인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평창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강원도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도 참가하고 있는 배우 김영호씨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제가 강원도와 연관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영화도 준비하고 사진전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진들도 대부분 강원도에서 촬영한거고요. 강원도 홍보대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는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200회 방송의 금자탑을 쌓으면서 강원도 대표 시사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이창섭의 인사이드 200회 특집은 기념 리셉션 실황과 함께 재도약의 의지를 담아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G1강원민방이 제작하는 본격 시사매거진 '이창섭의 인사이드'가 200회 방송을 앞두고 서울에서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 고정 코너인 피플 인사이드와 이슈 인사이드에 출연한 국내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200회 기념 리셉션은 역대 출연자들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출연자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 형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더했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G1강원민방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이창섭의 인사이드 200회째 방송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는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4년 넘게 주1회 제작됐습니다.
강원도의 각종 현안을 심층 분석하는 이슈 인사이드와 강원도 연고, 또는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명 인사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피플 인사이드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피플 인사이드 코너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가수 김태원, 연주가 정명화.정경화, 사진가 김중만, 프로골퍼 김효주 등 유명인들이 잇따라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슈 인사이드 코너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출연해 강원도의 오늘을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저도 연식이 만만치 않은데, 다시 이렇게 멋진 프로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더 젊어졌다 그럴까요. 아주 신나게 방송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
[리포터]
방송 200회 기념 리셉션에는 역대 출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셉션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통해 등장한 역대 출연자들이 200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인터뷰]
"우리 도정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고맘고요. 이창섭 앵커, 박준우 pd, 홍후남 작가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도민들을 대신해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어워드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발전과 스포츠 등 각 부문별로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수상자를 가려 시상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양구 철학의 집에서 생활하는 96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설기현 심원철 김태원 우예주 김효주 등 강원도 연고 각계 유명인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평창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강원도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도 참가하고 있는 배우 김영호씨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제가 강원도와 연관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영화도 준비하고 사진전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진들도 대부분 강원도에서 촬영한거고요. 강원도 홍보대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창섭의 인사이드는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200회 방송의 금자탑을 쌓으면서 강원도 대표 시사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이창섭의 인사이드 200회 특집은 기념 리셉션 실황과 함께 재도약의 의지를 담아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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