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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교통사고 다발지역' 도내 최상위권
원주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오명을 좀처럼 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시 단계동 피자헛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9건으로,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이 곳은 2013년에도 39건이 발생해 도내 1위, 전국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무실동 법조사거리 등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5곳이 모두 원주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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