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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가, 벼 재배 '감소'. 시설 재배 '증가'
도내 농가들이 소득 향상을 위해 벼농사 대신 시설작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시설재배면적은 지난 1994년 천 500ha에서 지난해 3천600ha로 두배 이상 증가한 반면, 벼 재배면적은 같은기간 5만여ha에서 만8천ha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벼와 옥수수 등 식량작물 재배보다 파프리카와 같은 시설재배작물이 수익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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