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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업 중단에 따른 항구 순찰 강화
어촌지역에서 강력 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삼척경찰서는 동해안에 궂은 날씨에 따른 기상 악화로 조업 중단이 지속되면서 음주와 도박, 가정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조업 중단 기간 중 5대 범죄는 64%, 112신고도 6.5%가 증가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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