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꿈의 뱃길 이라고도 불리는 북극항로의 선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와의 경쟁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원주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건설경기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비의 30%이상이 지역 건설사에게 돌아가면서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춘천이 레고랜드와 토이 스튜디오에 이어 세계적인 캐릭터 헬로키티를 소재로한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면서 어린이 대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강릉 주문진 제2 농공단지가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에 폐수처리 시설도 없어 분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