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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옛 원주여고 활용 방안 즉각 제시하라
2015-11-18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옛 원주여고 활성화 대책 추진위원회가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옛 원주여고 부지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학교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며,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원주권 대표 공약 사업으로 공언했던 만큼 부지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즉각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병희 교육감에게도 개발이 지연되면서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옛 원주여고를 즉각 개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학교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며,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원주권 대표 공약 사업으로 공언했던 만큼 부지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즉각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병희 교육감에게도 개발이 지연되면서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옛 원주여고를 즉각 개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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