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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올림픽 특선 메뉴 '첫선' R
2015-11-10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도의회에서는 동계올림픽 준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지만, 한 켠에서는 올림픽 손님들에게 제공할 음식 준비로 분주합니다.
오늘 일류 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게 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맛깔스런 올림픽 메뉴 10가지를 선보였습니다.
평창에서 생산된 재료로 맛을 낸 올림픽 메뉴, 눈과 귀로 느껴보시죠.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살짝 구운 송어를, 볶음밥과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곁들인 '송어 덮밥'입니다.
비빔밥에 익숙한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법을 개선했습니다.
경단과 비슷한 이 음식은, 구운 감자와 고구마를 으깬 뒤 옥수수와 크림 치즈 등을 속에 넣고 동그랗게 굴려 맛과 모양을 냈습니다.
요리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게 될 관광객을 위한 올림픽 음식 한 상을 차려냈습니다.
[인터뷰]
"지역 안에서만 통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 유치라든가 (올림픽) 이후에도 외국사람들이 지역에 왔을때 쉽게 주문하고 쉽게 조리해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게끔.."
[리포터]
이번에 선보인 메뉴에는 평창 송어와 메밀, 사과, 더덕 등 모두 평창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이 재료로 사용됐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맛은 최대한 살리면서, 세계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서양식 재료와 조리법이 가미됐습니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10가지 음식의 조리법을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은 이번에 개발된 메뉴의 표준 조리법과 가격 등을 지역 음식업체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번에 개발한 음식을 평창군에서는 지역 업체에 보급하여 올림픽을 대비한 대표 음식으로 집중 육성해나가겠습니다."
[리포터]
토착 음식이 올림픽 기간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도의회에서는 동계올림픽 준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지만, 한 켠에서는 올림픽 손님들에게 제공할 음식 준비로 분주합니다.
오늘 일류 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게 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맛깔스런 올림픽 메뉴 10가지를 선보였습니다.
평창에서 생산된 재료로 맛을 낸 올림픽 메뉴, 눈과 귀로 느껴보시죠.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살짝 구운 송어를, 볶음밥과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곁들인 '송어 덮밥'입니다.
비빔밥에 익숙한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법을 개선했습니다.
경단과 비슷한 이 음식은, 구운 감자와 고구마를 으깬 뒤 옥수수와 크림 치즈 등을 속에 넣고 동그랗게 굴려 맛과 모양을 냈습니다.
요리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게 될 관광객을 위한 올림픽 음식 한 상을 차려냈습니다.
[인터뷰]
"지역 안에서만 통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 유치라든가 (올림픽) 이후에도 외국사람들이 지역에 왔을때 쉽게 주문하고 쉽게 조리해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게끔.."
[리포터]
이번에 선보인 메뉴에는 평창 송어와 메밀, 사과, 더덕 등 모두 평창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이 재료로 사용됐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맛은 최대한 살리면서, 세계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서양식 재료와 조리법이 가미됐습니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10가지 음식의 조리법을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은 이번에 개발된 메뉴의 표준 조리법과 가격 등을 지역 음식업체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번에 개발한 음식을 평창군에서는 지역 업체에 보급하여 올림픽을 대비한 대표 음식으로 집중 육성해나가겠습니다."
[리포터]
토착 음식이 올림픽 기간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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