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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월 10일)
2015-11-10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재웅 도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강원도로 이전한기업 129개 가운데, 폐업하거나 사업 계획을 이행하지 못해 보조금 환수 대상이 된 기업이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연합사업단의 직거래 판매 실적이 지난 2001년 발족 이후,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해상 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선박안전 조업 규칙 등 관련법을 위반한 3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봉사 전달식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연탄 만장과 김장 김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막걸리 골목 조성으로 상권 부활의 바람이 불고 있는 춘천 육림고개의 상인들이 상인회를 결성하고,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에 응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속초시 청초로 2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47살 김모씨가 감전 사고를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재웅 도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강원도로 이전한기업 129개 가운데, 폐업하거나 사업 계획을 이행하지 못해 보조금 환수 대상이 된 기업이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연합사업단의 직거래 판매 실적이 지난 2001년 발족 이후,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해상 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선박안전 조업 규칙 등 관련법을 위반한 3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봉사 전달식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연탄 만장과 김장 김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막걸리 골목 조성으로 상권 부활의 바람이 불고 있는 춘천 육림고개의 상인들이 상인회를 결성하고,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에 응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속초시 청초로 2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47살 김모씨가 감전 사고를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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