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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타이틀+주요뉴스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도내 영서지역을 뒤덮고 있습니다.
내일 한때,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양이 적어, 대기중 먼지를 씻겨주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에 이어 춘천도 발전소 건립을 두고 시끄럽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고형폐기물 즉, SRF 발전소 건립을 재추진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 반대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덩굴식물 '가시박'이 호수와 강 주변을 점령하고 농경지까지 퍼졌습니다.
생태 교란종으로 지정돼 퇴치하고 있지만, 무서운 번식력으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 연어가 긴 여정을 마치고, 모천인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때맞춰 양양 연어축제의 막이 올라, 가을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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