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양양 연어축제 '개막'.."나들이객 유혹" R
2015-10-23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 연어가 긴 여정을 마치고, 모천인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했습니다.
때맞춰, 양양에서는 연어를 주제로 한 연어축제의 막이 올라, 가을 나이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연어축제의 백미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징소리와 함께 물 속으로 뛰어들어 연어를 쫓습니다.
곳곳에서 연어를 건져 올리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어린 아이는 자기 몸통보다 큰 연어를 놓칠까봐 꼭 끌어안습니다.
[인터뷰]
"참치 잡은 것 같이 좋았고요. 이거 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먹을 거예요. 그래서 기분 좋아요"
"올해 체험 행사는 남대천으로 소상하는 연어보다는 크기는 작지만 고급어종인 은연어를 사용해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갓 잡은 연어는 바로 손질해 구워 먹고, 연어 탁본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스테이크와 튀김 등 다양한 연어 요리를 맛보는 건, 축제의 또 다른 재밉니다.
올해 양양 연어축제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 등 6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맨손잡기 체험 뿐만 아니라 은연어체험 그리고 동호리 멸치후리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어 요리에 대한 다양화를 위해서 금년도에는 연어 요리 시연회를 포함시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연어와 함께 떠나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 연어가 긴 여정을 마치고, 모천인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했습니다.
때맞춰, 양양에서는 연어를 주제로 한 연어축제의 막이 올라, 가을 나이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연어축제의 백미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징소리와 함께 물 속으로 뛰어들어 연어를 쫓습니다.
곳곳에서 연어를 건져 올리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어린 아이는 자기 몸통보다 큰 연어를 놓칠까봐 꼭 끌어안습니다.
[인터뷰]
"참치 잡은 것 같이 좋았고요. 이거 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먹을 거예요. 그래서 기분 좋아요"
"올해 체험 행사는 남대천으로 소상하는 연어보다는 크기는 작지만 고급어종인 은연어를 사용해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갓 잡은 연어는 바로 손질해 구워 먹고, 연어 탁본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스테이크와 튀김 등 다양한 연어 요리를 맛보는 건, 축제의 또 다른 재밉니다.
올해 양양 연어축제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 등 6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맨손잡기 체험 뿐만 아니라 은연어체험 그리고 동호리 멸치후리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어 요리에 대한 다양화를 위해서 금년도에는 연어 요리 시연회를 포함시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연어와 함께 떠나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